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도 사흘째 내리 수도권에서 유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경기 북부 지역에서 경기지사 시절 최초로 제안한 GTX의 완성 등을 부각하며 교통과 경제 발전을 약속하고 있는데, 지금은 동두천에서 시민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경기 동두천시 지행역 유세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김문수 / 국민의힘 대선 후보]
김 목사님이 저 새목골 거기에도 계시고 이 앞에 지금 계시기 때문에 제가 들어왔습니다.
정말 동두천은 너무너무 우리 대한민국 평화를 지키고 안보를 위한 최고 헌신한 도시인데 이 동두천의 발전, 저는 동두천이 발전하는 것이 가장 우리 경기도에서도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해서 열심히 나름대로 많이 노력했는데 그러나 제가 해 보니까 역시 부족합니다.
제가 대통령이 되면 이 동두천에 묶여 있는 여러 가지 안보를 위해서 미군 공여지 많이 해제도 하고 또 이 동두천에 좋은 기업을 유치하겠습니다, 여러분, 지금도 이 동두천에는 여러분, 아시는 것처럼 지금 미군 기지가 있습니다.
그런데 경기도 북부에 있던 의정부 미군기지, 파주의 미군 기지 다 나갔습니다.
그러나 동두천에는 아직 포병 연대가 있죠? 그래서 이 미군기지가 있기 때문에 우리 서울시민이나 또 대한민국 국민이 평화를 지키고 있는 것 맞죠?
1949년에는 미군이 철수한 다음에 1년 만에 바로 전쟁이 일어나서 6.25가 터졌습니다.
그러나 지금 미군이 여기 있기 때문에 우리는 1950년부터 75년간 전쟁이 안 일어나고 이렇게 평화를 유지하는데 다 동두천 시민 여러분의 희생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한미동맹, 미국과 한국과, 한국과 미국의 군사동맹을 기본으로 해서 제가 당선되면 바로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서 이 동두천 이야기도 하고 또 우리 대한민국의 여러 가지 관세 문제가 30% 관세 여러 가지 문제 있고 또 미군 철수 문제 많은 문제가 있는데 이런 문제를 반드시 해결하고 한미동맹을 더욱 강화하는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여기 육사 동지도 오시고 다 많이 오셨는데 이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있지만 특히 한미 동맹과 동두천 시민 여러분들의 노력이 가장 컸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미군기지 철수한 지역에다가 바로 대학을 유치해야 된다.
그래서 우리 경기도에서 총력을 기울여서 미군기지 옮긴 데만 대학을 유치할 수 있고...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521175420305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